범죄도시 3 감독이 밝힌 비하인드

최근 유튜브 '이동진의 파키아이아'에 범죄도시 3 감독의 이상용 감독이 출연해 직접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상용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소원》, 《악의 연대기》, 《범죄도시》 등의 작품의 조감독으로 참여했으며,

《범죄도시 2》와 《범죄도시 3》의 연출을 맡게 되며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필모그래피

2011년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조감독

2013년 영화 《소원》 ... 조감독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 ... 조감독

2016년 영화 《싱글라이더》 ... 조감독

2017년 영화 《범죄도시》 ... 조감독

2019년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 조감독

2022년 영화 《범죄도시 2》 ... 감독 & 각색

2023년 영화 《범죄도시 3》 ... 감독 & 각색

수상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최다관객상

1. 영화 촬영 소감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3]'의 촬영이 끝나고 나서 그의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영화를 완성하고 공개하게 되어 매우 행복했지만, 동시에 관객들이 다시 사랑해주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도 했습니다."

이상용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캐릭터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1부의 내용을 2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탐정들과 캐릭터들을 가져왔습니다. 환경을 바꾸면서 많은 재미를 느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범죄도시3]'에서는 특히 악당 캐릭터들이 독특하게 그려졌습니다. 이상용 감독은 "이번에는 배우들이 바뀌고, 두 명의 악당 캐릭터 설정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마동석 배우를 중심으로 한 액션 장면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상용 감독은 "마동석 배우와 함께 액션을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범죄도시3]'에는 코믹한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이상용 감독은 "악당들이 나쁜 일을 하지만, 그들이 사랑스럽게 그려져서 그들만의 코믹한 모습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용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용 감독은 관객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그들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용 감독과의 이 인터뷰를 통해 '[범죄도시3]'에 대한 그의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재미와 함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